40대 주부입니다.

아이 공부를 봐주다 대뜸 물어보는 영어에 막혀

아이가 물어보는 걸 대답도 못해주는 엄마

아이가 챙피해합니다.

제자신도 그렇구요. 출산 후 오로지 아이들 만을 위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돌아보면 나를 위해 투자한 시간들은 정말로 없었습니다.

텔레비젼에서 어느 할머니가 영어공부를 하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많은데 포기했던 지난 날 저도 영어에 새롭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시간내서 화상영어시작한지 2주 되었습니다.

집안일에 찌들려있는 저에게 밝게 반겨주는 화상영어샘과 못하는 영어지만

최대한 아는대로 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화상영어과샘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니

생활에 활기가 생겨서 좋습니다. 이젠 화상영어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실력도 늘겠지요.